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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3연패에서 탈출한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이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에 박수를 보냈다.
키움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28승 31패가 됐다.
경기 후 홍원기 감독은 "브리검이 홈런으로 실점을 했지만 위기를 잘 넘겨줬다. 특히 6회까지 소화해줘서 투수 운영에 도움이 됐다"고 칭찬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패전 투수가 됐던 브리검은 이날 6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선 박동원과 전병우가 홈런을 날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박동원과 전병우는 4회에 각각 투런과 스리런을 기록했다.
홍 감독은 "경기 중반 박동원과 전병우의 홈런이 나와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또 7회 이용규의 추가점이 나와 분위기를 지켰다"며 타점을 올린 타자들의 활약도 빼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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