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MHEV)의 시동 문제와 관련해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MHEV)의 시동 문제와 관련해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48v(볼트) 전기 시스템이 적용된 일부 MHEV에서 시동이 안 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대해 전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무상수리를 결정했다. 문제의 원인이 소프트웨어 버그였고 이로 인해 시동이 제한되는 결함으로 이어진 것.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독일 본사에서 원인을 분석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국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독일 본사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소통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