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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은 박보영과 친분이 있다고. 김성범은 “영이와 같은 소속사에서 8년 정도 함께 있었다. 어느날 보영이랑 밥을 먹다가 ‘오빠 결혼하면 제가 사회 봐드릴게요’라고 했다. ‘제가 그러고 싶어요’라고 말하더라. 사실 여성이 사회를 보는 게 우리나라에서 흔한 일이 아니고 선뜻 나서기도 힘든데 그렇게 말을 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그래서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것 때문에 결혼하고 싶다”면서 “보영이가 연말에는 선물도 챙겨서 보내주는데 액수가 좀 크더라. 상품권 100만 원 권이었다”고 말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김성범과 김숙의 오랜 우정도 돋보였다. 김숙은 “내가 집에 진짜 남자를 잘 안 들이는데 유일하게 집 비밀번호를 아는 친구가 정성화랑 김성범”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범은 “누나(김숙)가 맛있는 게 많이 생기면 소분을 해서 가져 가라고 한다. 그럼 우리 캠핑 패밀리들이 있는 방에서 서로 나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정성화도 “김숙에게 전화를 하면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집 앞에 박스가 쌓여있는데 내 이름을 찾아서 가져가면 된다”고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박보영 대 김숙 중에 누구를 고를 거냐는 질문에 김성범은 “김숙씨다. 박보영씨는 오래 봐서 가족같은 느낌이다. 김숙씨는 처음에 무서웠다. 알고보니 자상하더라. 물건 가져가라고 비밀번호 알려주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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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