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베인스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사진=로이터

할리우드 배우 리사 베인스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65세. 뉴욕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1980년대 뉴욕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다재다능한 여배우 리사 베인스가 10일 전 맨해튼에서 스쿠터에 치인 뒤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쿠터나 오토바이로 추정되는 이륜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도로를 달리다가 베인스를 치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륜차는 번호판도 없었으며 뺑소니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중이다.

리사 베인스는 지난 2014년 개봉한 데비이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Gone Girl)'에서 여주인공 어머니 역할을 맡아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TV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NCIS'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