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세인트루이스는 16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마이애미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은 11일만에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1회 2사까지 잡은 후 안타와 볼넷으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헤수스 산체스를 내야 땅볼로 처리해 실점없이 1회를 넘겼다.
2회에는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내야 땅볼과 삼진으로 후속타자들을 처리해 위기를 넘기듯 보였다. 하지만 또 한 번 볼넷을 허용해 1회와 마찬가지로 2사 1,2루 위기를 맞았고 후속타자를 외야 플라이로 잡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첫 실점은 3회에 나왔다. 결국 볼넷이 화근이 됐다. 선두타자 마르테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후속타자 아귈라에게 안타를 내줬고 실책까지 겹쳐 무사 2,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듀발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또 한 번 무사 2,3루 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김광현은 후속타자들을 모두 내야땅볼로 유도하며 추가 실점 없이 3회를 마쳤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마이애미 선발 로저스의 구위에 막혀 무안타로 고전하고 있다. 볼넷만 1개를 얻어내고 있다. 양팀의 경기는 3회말이 종료된 현재 원정팀 마이애미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변준수 기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