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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방송인 김태진씨의 '연중 라이브’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 청원에 “당사자의 하차로까지 이어질 사안은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16일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김태진 MC의 연중 라이브와 라디오쇼 하차를 요구합니다’ 등 김태진의 하차와 관련된 다수의 청원에 대해 답변을 게재했다.
KBS 측은 “‘연중 라이브’ 리포터인 김태진은 해당 인터넷 방송에서 ‘리포터’라는 직업에 대해 얘기하던 중, SBS 웹예능 ‘문명특급’ 진행자인 재재를 자신과 비교하며 언급하는 과정에서 “내가 걔보다 선배다” 등의 거친 표현과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물의를 빚었다”라고 전했다.
KBS 측은 “위 발언들이 논란이 되자 김태진은 곧바로 당사자인 재재 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하고 소속사를 통해 재재와 팬분들 그리고 KBS 측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라며 “그 주 ‘연중 라이브’ 생방송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부주의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김태진에 하차 여부에 대해 “또한 ‘시청자권익10899’ 청원과 같이, 본 사안을 젠더이슈화 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음을 고려하여, 제작진은 이 논란이 당사자의 하차로까지 이어질 사안은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끝으로 KBS 측은 “한번 더 기회를 준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김태진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방송을 통해 존재 가치를 증명해 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KBS 측은 “한번 더 기회를 준 제작진과 시청자에게 김태진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방송을 통해 존재 가치를 증명해 내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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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