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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충남아산의 골문마저 열지 못하며 7경기 연속 무승(5무2패)의 늪에 빠졌다.
이랜드는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충남아산과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승점 1을 딴 이랜드는 4승7무5패(승점 19·18득점)를 기록, 안산 그리너스(승점 19·15득점)를 다득점에 앞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충남아산은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로 우세를 보였으며 이랜드에 1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승점 16(4승4무6패)으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랜드는 이번에도 지독한 골 가뭄을 씻지 못했다. 지난 5월 29일 대전 하나시티즌전부터 4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이에 7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며 중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이랜드는 후반 들어 김정환, 최재훈, 유정완을 차례로 조커로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소득이 없었다. 후반 43분 유정완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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