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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신임 독일 법인장에 신왕철 전 프랑스 법인장을, 프랑스 법인장에는 리오넬 프렌치 키오 프랑스 법인운영총괄(COO)을 승진 임명했다. 네덜란드 법인은 탈링 홀란더 전 닛산 네덜란드 법인장을 영입했다.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유럽 내 주요 시장 경영진 인사로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며 "새롭게 선임된 분들이 유럽에서 현대차의 성공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기아는 스테판 코스트 독일법인 COO를 유럽본부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으며 에밀리오 에레라 유럽본부 COO는 이베리아(스페인) 법인장에 올랐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유럽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7.5% 증가한 8만817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가 104.9% 늘어난 4만3865대, 기아가 110.2% 증가한 4만4306대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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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