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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당구 여제'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개막전 결승에서 만난다.
2020-21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 대진이 완성됐다. 김가영과 스롱이 결승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의 첫 LPBA 맞대결이다.
19일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1-22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김가영은 김민아(NH농협카드)를 2-1(7-11 11-3, 9-3), 스롱은 김세연(휴온스)을 2-0(11-7 11-5)으로 각각 꺾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영은 결승서 맞대결하는 스롱에 대해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선수다. LPBA에서는 첫 맞대결인데, 기대가 된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결승전 승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점이 무엇이겠느냐는 질문에는 “멘탈과 기량이다. 아무래도 스롱보다는 내가 조금 더 대회 경험이 많기 때문에 LPBA에서는 멘탈적으로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롱은 "첫 결승전이다. 결승에서 (김)가영언니가 잘 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나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캄보디아에 있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가영과 스롱의 결승전은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PBA&GOLF, SBS 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에서 TV 생중계 진행되며 유튜브(PBA TV) 인터넷 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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