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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은 광역시 중 최고를, 전남은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광주 유배우 가구는 34만7000가구로 전년대비 1000가구 줄었지만, 맞벌이 가구는 16만9000가구(48.7%)로 전년 16만9000가구(48.6%)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졌다.
광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아진 지역은 ▲전남(0.2%포인트) ▲울산(0.1%포인트) ▲세종(0.4%포인트) ▲전북(0.5%포인트) 5개 시·도였으며, 그 외는 모두 하락했다.
광주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 평균(45.4%)을 웃돌뿐 아니라 ▲울산(37.9%) ▲부산(38.1%) ▲대구(41.4%) ▲인천(42.7%) ▲대전(46.7%)등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
전남지역 유배우 가구는 45만7000명으로 전년(45만8000명)보다 1000명 줄었고, 이 중 맞벌이 가구는 26만3000명(57.7%)으로 전년 26만4000가구( 57.5%)보다 줄었지만 맞벌이 가구 비중은 0.2%포인트 높아졌다.
전남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국에서 제주(60.4%) 다음으로 높았다.
광주 취업가구는 비중은 57.6%(10만9000명)로 전년 59.3%(10만9000명)대비 1.7%포인트 하락했고, 전남 취업가구 비중은 63.0%(15만5000가구)로 전년 62.2%(15만1000가구)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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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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