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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인도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 8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9800원(29.43%) 오른 4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 치료제 위탁생산(CMO) 업체로 미국 자회사 VGXI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의 핵심 원료인 '플라스미드(Plasmid) DNA'를 위탁생산하는 cGMP급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 치료제의 주류인 바이러스전달체 생산의 핵심 원재료다. 코로나19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의 주요 원료이기도 하다.
인도에서 최초 발견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80개국 넘게 확산된데 이어 인도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가 퍼지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등 최소 4개 주(州)에서 수집된 샘플 가운데 20개 '델타 플러스' 샘플이 확인됐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 cGMP급 플라스미드 DNA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대규모 신공장을 증설 중"이라며 "신공장은 6800평 규모이며 올해 4분기 완공되면 플라스미드 DNA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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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