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에서 30세 미만 의료진이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사진=공정식 뉴스1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물량 5만6000회분이 오는 24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에 도입된 물량은 현재 접종 진행 중인 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2차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모더나 백신 초도물량 5만5000회분은 지난 1일 국내로 도입된 바 있다.


모더나 백신의 초도 물량은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하고 있어 병원마다 스케줄을 정해 진행 중이다. 

홍정익 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병원에는 백신을 받자 마자 바로 접종을 대규모로 해달라고 하지 않고 6월말까지 자체 접종을 해달라고 안내했다"고 말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0세 미만 보건의료인 1차 접종자는 872명이 늘어난 1384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