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축함 HMS 디펜더.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러시아 군함이 흑해의 러시아 해역에 진입한 영국 왕립해군 소속 구축함 'HMS 디펜더'에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인테르팍스통신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인테르팍스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경고사격과 함께 러시아 전투기가 HMS 디펜더의 진로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전했다.


국방부는 "HMS 디펜더가 흑해 내 러시아 해역을 3km 안까지 침범했다가 경고사격을 받은 후 즉각 물러났다"고 설명했다.

흑해는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 사이에 있는 내해다. 북으로는 우크라이나와 크림반도, 남으로는 터키, 동으로는 러시아와 조지아, 서로는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등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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