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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리 다에이의 통산 A매치 109골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날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결국 5골로 대회를 마쳤고 다에이와 동일한 109골을 만든 것에 일단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 후 호날두 못지 않게 주목을 받은 사람이 또 있었다. 호날두의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다. 그는 경기가 열린 스페인 세비야를 방문했고 이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직접 관전했다.
주목을 받은 이유는 옷 뒤에 감춰진 마이크처럼 보이는 장비 때문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민소매 셔츠를 착용한 탓에 등 뒤쪽으로 방송장비로 보이는 물체도 확인이 가능했다. 이 모습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이 SNS를 통해 올리면서 알려졌다.
독일 매체 빌트는 이를 두고 28일 보도를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호날두-조지아 커플의 다큐멘터리를 언급했다. 당시 이들의 사생활이 영상을 통해 공개돼 크게 화제가 된 만큼 이번 유로 대회에서 조지나의 행보도 다큐로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조지나는 스페인 출신 모델로 지난 2016년 호날두과 만났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공식 연인으로 발전했다. 호날두를 만나기 전까지 조지나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구찌 매장의 판매원이었다. 하지만 호날두와 교제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현재는 모델인 동시에 2500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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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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