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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민녀의 남자친구는 친구들과 만나지도 않고 취미생활도 하지 않는 고민녀의 껌딱지.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녀 역시 자신의 생활을 잃었지만 넘치는 사랑에 행복함을 느낀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고민녀의 남자친구처럼 열정적인 연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주우재는 "비슷한 사람을 만나본 적 있다. 연인들끼리 별 용건 없이 전화하기도 하지만 내 전 여자친구는 할 얘기가 없으면 노래를 흥얼거리고 전화를 안 끊었다. 정말 괴로웠다"라며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한혜진은 "연인이 나 없이 일상생활을 못 하는 게 낫다. 나는 전화기 세워놓고 잔 적도 있다"라며 상반된 경험담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아낸다.
어느 날부터 남자친구는 연락이 잘 안 되고 고민녀와 만날 때도 집중을 하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갑자기 변해버린 남자친구를 보며 서장훈은 "밀당인 거 같다"라는 의견을 냈다. 이에 곽정은은 "이 남자의 열정 기간이 끝난 게 아닐까 싶다"라고 추측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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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