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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드)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장타를 때려내 타점까지 신고했다.
김광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9번타자 투수로 출전했다.
2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김광현은 2회말 2사 1,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광현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라일리 스미스의 91.8마일(약 147.7km) 싱커를 통타, 좌익수 키를 넘겼다. 김광현은 2루까지 내달렸고,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김광현은 2루타로 빅리그 첫 타점과 2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이 안타로 세인트루이스는 2-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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