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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여권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은 후원계좌가 개설한 지 만 하루만에 1만5000여명으로부터 8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 전 대표의 경선 캠프는 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만5525명의 후원자들로부터 총 8억1425만원의 후원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10만원 이하의 소액 후원자는 1만5321명으로 전체의 98.7%라고 캠프는 설명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 측이 경선 후원계좌를 오픈한 지 이틀 만에 1만여 명의 국민들로부터 후원금 7억 원을 모금한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라는게 이 전 대표 측 설명이다.
이낙연 캠프의 배재정 대변인은 "이 후보는 민주정부 4기를 이을 정통성과 도덕성, 안정적인 국정 운영 역량을 갖춘 분"이라며 "후원금 쇄도는 이 후보의 본선 경쟁력에 대한 믿음과 정권 재창출 여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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