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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주간 고용 보고서 지표 개선에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02포인트(0.38%) 오른 3만4633.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2.44포인트(0.52%) 상승한 4,319.9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42포인트(0.13%) 뛴 1만4522.3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6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달린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2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실업수당 청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지난 주간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는 36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시장예상치인 39만명을 밑도는 수준을 기록하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도 고용부문 회복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시장의 기대를 자극한 모습이다.
미국 6월 마킷 제조업이 62.1을 기록하며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했다. 실업 개선과 제조업황 호조에 다음날 나오는 6월 신규 고용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신규고용 70만명, 실업률 5.7%를 예상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앤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7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조정하자 1.1% 상승했다. OPEC 플러스(+) 회의를 앞두고 WTI 가격이 75달러를 돌파한 영향으로 옥시덴탈 페틀롤리움은 5.2% 올랐다.
유안타증권은 "시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부양책 의회 통과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는 점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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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