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A씨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B씨는 군대 선임을 만난다며 신촌에 갔고, 그와 술을 마신 후 외박을 했다. B씨가 외박한 다음날인 지난달 25일, 오후 5시부터 B씨는 A씨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상함을 감지한 A씨는 B씨 친구에게 'B와 연락이 되느냐'라고 물었지만 B씨는 그 누구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
지난달 25일 오후 7시42분 B씨는 A씨에게 전화를 해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자", "우리 성격이 너무 다른 것 같다"는 맥락없는 말을 들었다지만 헤어지자는 말은 절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민아가 SNS에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린건 지난 26일이다.
A씨는 권민아와 나눈 DM에 관해 "나는 결코 그 어떠한 욕도 한 적 없다"며 선을 그었다. 공개된 DM에 따르면 A씨는 "언니 제 남자친구랑 만나기로 하셨나요"라고 물었고, 권민아는 "저를 아세요? 누구시죠?"라고 답했다. A씨는 "여자친구분이랑 보기 좋다 하셨었잖아요"라며 따져 물었고, 권민아는 "아 그 사람? 그래서 왜 지금 DM 보내시는 거예요? 헤어지고 저 만나고 있는 건데 문제가 되나요?"라고 밝혔다.
A씨가 상황을 설명하자 권민아는 "여자친구랑 정리했다는 말을 들을 후에 저와 만나기로 한 거지, 저도 공개 연애를 처음으로 한 거지, 저도 공인인데 생각 없이 정리도 안 된 사람과 만날까요?"라고 반박했다.
끝으로 A씨는 "처음에 사진이 올라왔을 때 너무 충격이었지만 오히려 그 충격 덕분에 좀 더 빨리 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위로를 전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