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는 5월 기준 9796기로 국내 10%를 점유하고 있으며 SK에너지는 3100개의 주유소와 2700만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양사는 한전의 충전 인프라와 SK에너지의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고객의 편의를 향상하고,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 사업개발에 나서게 된다.
신재생 발전량이 많을 때는 전기차를 충전하고 전력수요가 높을 때는 전기차를 방전하는 등 전기차 배터리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역할을 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주유소에 설치된 충전기에 V2G(전기차 역송) 솔루션 등을 공동 개발·실증해 전기차를 활용한 유연성 자원의 사업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이종환 한전 사업총괄부사장은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충전 인프라와 로밍 네트워크에 SK에너지서비스가 결합된다면 전기차 사용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정유사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진출은 2030년 전기차 300만대 시대를 여는 데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나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