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021년 5월 17일 의료진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제3차 감염 파동에 돌입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중국 시노백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보건당국은 시노백 백신 사용 승인을 허가했다.

마몰로코 쿠바이 보건부장관 대행은 성명을 통해 "우리 규제당국이 시급성을 인식해 코로나19 백신 등록 절차 시간을 줄여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 10일 제3차 파동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인구의 5%가 조금 넘는 330만명이 백신을 맞았다.

한편 남아프리카의 지난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4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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