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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김민재(25·베이징 궈안)의 향후 거취를 놓고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터키 매체들은 갈라타사리행 임박 소식을 연이어 보도했다.
'아스파르', '포토맥', '밀리예트' 등 터키 매체들은 4일(한국시간) "김민재가 갈라타사라이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베이징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한 김민재는 유럽 진출을 위해 재계약 협상을 거절했다.
그런 김민재에게 유벤투스(이탈리아)와 포르투(포르투갈) 등 유럽 강호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최근엔 터키 강호 갈라타사라이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터키 매체 '포토맥'은 "갈라타사라이는 센터백 말카우와 호흡을 맞출 '믿을 수 있는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김민재가 그 길을 열었다"며 김민재의 갈라타사라이행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한국의 센터백은 190㎝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를 갖춰 관중을 놀라게 한다"고 김민재를 소개하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아스파르'는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를 영입하는 데 필요한 이적료는 200만유로(약 26억8000만원)"라며 세부 사항까지 소개했다. 김민재의 포르투행이 유력하다고 전했던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도 "갈라타사라이가 김민재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한편 갈라타사라이는 터키 쉬페르리그를 22회 제패한 터키 리그 최강 중 하나이며, 1999-0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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