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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2번째 시즌이 오는 6일 개막, 약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팀리그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결승에 올랐던 웰컴저축은행과 TS샴푸가 5개월 만에 리턴매치를 갖는다.
TS샴푸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결승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웰컴저축은행을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웰컴저축은행은 첫 세트 비롤 위마즈(터키)?한지승을, TS샴푸는 뉴페이스 김종원과 한동우가 나선다. 이밖에 차유람과 이미래도 개막전서 만난다.
개막 당일 가장 눈에 띄는 매치업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와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의 맞대결이다. 둘은 나란히 세계 여자 3쿠션 최강 반열에 들어선 이후 프로행을 선택해 주목받았고, 팀리그 드래프트 1·2순위의 지명을 받았다.
또한 김가영, 마민캄, 신정주 등이 나서는 신한금융투자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 김세연, 오슬지가 나서는 신생팀 휴온스의 대결,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김재근, 강지은 등의 크라운해태와 ‘남녀 아마최강’ 출신 조재호, 김민아,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 전애린 등으로 구성된 NH농협카드의 대결도 흥미롭다.
총 168경기를 치르는 이번 시즌 팀리그는 1~3라운드까지 전기리그, 4~6라운드를 후기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전·후기리그 성적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전·후기리그 MVP에게는 각 상금 300만원, 포스트시즌 MVP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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