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울산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에서 4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팀이 점점 더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은 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빠툼 스타디움에서 카야(필리핀)를 상대로 2021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지난 2일 카야와의 조별리그 3차전 3-0 완승을 포함, 3연승(승점 9)을 기록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홍명보 감독은 카야전을 하루 앞둔 4일에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에선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환경에 적응했다. 점점 더 살아나고 있다"고 앞선 3경기를 자평했다.


이어 "득점 장면 등은 더 좋아져야 한다. 다시 카야와 만나게 되는데, 더 분석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카야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홍 감독은 최근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 대해 "윤빛가람은 휴식을 통해 많이 좋아졌다. 이청용도 큰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뒤 "아무래도 낮 경기가 이어지다보니 체력적 어려움이 있지만, 특별히 부상 선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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