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자심포지아 신세기 문짜 NFT 작품'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세계문자연구소(대표 임옥상)가 전 세계의 문자를 예술과 학술로서 기억하고 기록하는 '세계문자심포지아 신세기 문짜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호나 부호 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서 문자가 갖는 역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신세기 문짜'다. '신세기 문짜'는 이집트 상형문자, 고대 크레타 문자, 중국 갑골문자, 중국 동파문자, 사라진 훈민정음 등 현재 쓰이지 않고 있는 고대문자 체계를 활용해 현대적인 이야기를 담은 것을 뜻한다.

참가자들은 고대 문자의 요소와 원리를 응용해 단어나 이름, 상황, 문장이 되는 이미지나 10초 미만의 동영상으로 '신세기_문짜'를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세계문자연구소는 공모 선정작을 NFT 아트 형태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NFT발행은 두나무의 자회사인 람다256과 함께 진행하며 향후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에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상작 발표는 8월1일이며 총 20점을 선정해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 전시를 비롯한 행사의 모든 과정은 세계문자심포지아 홈페이지에 아카이브되며 공식 SNS채널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공모작 접수는 오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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