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이 자사 플랫폼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시스템의 사우디아라비아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사진=진시스템
진시스템이 자사 플랫폼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분자진단 시스템의 사우디아라비아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시장으로서 최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범세계적인 확산에 맞물려 확진자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19 분자진단 시스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진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분자진단 플랫폼 관련 원천 기술 3가지 ▲정밀 하드웨어 기술 ▲High Multiplex 기술 ▲바이오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속 PCR 기술로 초고속 온도 제어를 통해 PCR 반응 시간을 기존 90분에서 30분으로 단축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은 중동권에서 인허가 요건이 가장 까다로운 시장으로 평가된다”며 “이번 판매 허가 획득은 바레인, 카타르, 쿠웨이트 등 인접 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가능하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