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홍기가 지난 2019년 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사진=뉴스1
가수 이홍기가 전역 후 뮤지컬, 예능, OST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이홍기는 7일 첫방송 예정인 Mnet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플레이리스트'의 단독 MC를 맡는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매회 출연하는 스타가 자신이 평소 즐겨 듣거나 특별한 순간에 함께 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고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라이브로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이홍기는 라디오 DJ, 음악방송 MC 활동 등으로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도 갖추고 있어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적격으로 손꼽힌다. 방송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게스트들의 음악 이야기도 친근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날 이홍기는 가수 백지영과 함께 부른 듀엣 곡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도 발매한다. 포맨과 박정은이 부른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애절하고 짙은 감성을 지난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8일에는 이홍기가 부른 넥슨의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캐릭터 테마곡도 발매된다. 다양한 음악 작업물을 차례로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이홍기는 지난 4월 전역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지난주 막을 내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는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출연해 깊이 있는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신규 음악 프로그램 '더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한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