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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대권후보군인 김두관 의원에 대한 대선 지지선언이 부산에 이어 경남에서도 잇따르면서 여권 내 PK맹주로서 그의 입지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일 성동은 도의원과 김종대 창원시의원을 비롯한 경남 시도의원들 55명으로 구성된 “분권과 균형”과 8개의 '친노'단체 등은 경남도의회 앞에서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의원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 연방제 수준의 분권 국가 실현은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서울 공화국을 지양하고 불평등 극복, 양극화 해소로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한다는 정책을 공약한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두관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을 환영하고, 김 후보야말로 우리당에서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고,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책임질 수 있는 후보이며 본선 경쟁력과 확장성을 가진, 가장 흠결이 없는 후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치분권 등과 관련해, 이들은 "서울공화국을 지양하고 불평등 극복과 양극화 해소로 국가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정책이 국정의 바탕이 돼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했다.
이들은 김 의원의 남해군수와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지사 등 경력을 거론하면서 "김 후보의 역정은 '풀뿌리 민주주의' 그 자체다"며 "행정력과 정치력을 골고루 갖춘 이야기를 가진 부울경 유일한 김두관 후보야말로 우리 정치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또 "자치 분권의 실천자로서, 공정과 정의의 계승자로서 김 후보의 정책과 대선 경선이 감동과 결실의 열매를 맺도록 경남도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경남 시도의원 55인으로 구성된 '분권과 균형' 정책자문단, 민부포럼, 자치분권연대, K플랜, 두드림, 한라에서 백두까지, 경남노사모 대표단,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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