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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인라이트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ECDN) 인프라 제공 업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콜렉티브 테크놀로지 부사장 출신이다. 그는 차봇 모빌리티가 하반기 론칭 예정으로 한창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인 B2C 플랫폼과 관련해 지난달 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애플과 IBM의 합작투자 회사인 '칼레이다랩스’를 거쳐 오토데스크 및 크라우드 사이언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했다. 이후 콜렉티브 테크놀로지 부사장을 역임하며 IT기술뿐 아니라 비즈니스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종합 전문가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스크립트X’와 '맥스스크립트(3dsMax)’의 설계자로 명성이 높다. 심즈 등 3D 애니메이션 개발에 사용된 '맥스스크립트’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오토데스크’에 매각됐으며 존 웨인라이트는 수석 설계자로 계속 힘을 보탰다. 그는 1992년 가상머신 운용체계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애플에 매각하기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존 웨인라이트는 차봇 모빌리티의 하반기 론칭 예정인 운전자 중심 B2C 플랫폼에 대한 기술 자문 및 사업전략 측면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봇 모빌리티 강성근 대표는 존 웨인라이트 기술 고문 선임에 대해 "실리콘밸리 거장의 50여년 경험과 노하우가 차봇 모빌리티 성장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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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