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사직 3연전이 모두 취소됐다.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롯데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두 팀의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로써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예정됐던 LG와 롯데의 3연전은 모두 비로 열리지 않게 됐다.

이날 경기 시작에 임박해 부산 지역에 비가 내렸다. 이에 두 팀의 경기는 예정됐던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지 못하고 뒤로 미뤄졌다. 그러나 빗줄기는 오후 7시부터 더욱 굵어졌고 심판진은 결국 오후 7시 25분에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두산전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KIA-한화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KBO는 "잠실 원정을 떠난 NC와 한화 선수단의 원정 숙소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해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기에 해당 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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