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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9년 구리역 환승센터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여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였고, 지난해 11월 공유재산관리계획과 경기도 투자심사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금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의 환승센터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환승센터 건립 사업 확정으로 구리역은 현재 운영 중인 경의중앙선과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연결하는 철도 환승뿐만 아니라 버스 등의 대중교통과도 연계가 가능해졌다.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추진현황은 ▲경기도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 → 구리역 환승센터 선정(2018년 10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자료 제출(2019년 9월) ▲구리역 환승센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완료, B/C 0.97 사업성 확보(2020년 7월 ▲경기도 정기 3차 지방재정 투자심사 적정 완료(2020년 11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신규사업 선정(2021년 7월) 등을 거쳤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은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의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대규모 지역개발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역 환승센터 건립 사업은 8호선 개통으로 인해 예상되는 약 4만 7000여 철도 이용 승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인창동 경의중앙선 철도선하부지 일원에 총 1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7610㎡의 규모로 환승대합실 1식, 버스정류장과 택시정류장, 자전거 보관시설 등 환승시설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2년에 실시 설계와 관계기관 협의, 용지보상에 착수하여 2026년에 환승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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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