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서현이 11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아트벙커에서 열린 영화 '다크 옐로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구혜선의 9번째 연출작이자 4년 만의 연기 복귀작이다. 2021.7.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부천=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안서현이 구혜선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경기 부천시 삼작로 부천아트벙커B39 MMH에서 영화 '카드 옐로우'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려 구혜선, 안서현, 연제환, 윤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안서현은 구혜선과의 만남에 대해 "새롭게 요즘 시대에 맞게 SNS 메신저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제안을 받게 됐다"며 "감독님이 저희 동네까지 직접 찾아와 주셔서 영화 얘기를 주고 받다가 아트 영화고, 한번도 저도 시도해보지 않은 작품이라 호기심을 갖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미팅 때 뵈었던 감독님은 어떻게 보면 동네 언니 같이 친근하고 말도 잘 통하고 너무너무 좋은 그런 친구 같은 느낌에 가까웠다면, 현장에서 본 감독님은 프로페셔널하시고 맡은 직책이 많아서 항상 바쁘셔서 많이 뛰어다니셨다"며 "본인 일을 하실 때 멋있다는 걸 느꼈다. 굉장히 신기하고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다크 옐로우'는 지난 6월 크랭크인했으며 구혜선이 각본, 연출, 연기를 맡았다. 더불어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한다. 컬러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작품 '다크 옐로우'는 순수하고 더러운 꽃다발이라는 부제목을 두고 여성의 시각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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