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12일(한국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마테오 베레티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윔블던을 제패하며 개인 통산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를 3시간23분 만에 3-1(6-7 6-4 6-4 6-3)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대회 3연패 및 개인 통산 6번째 윔블던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우승은 조코비치의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8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대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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