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409억원, 영업이익 434억원, 당기순이익은 36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진=포스코강판
포스코강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억원)보다 1177.3%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3409억원으로 6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60억원으로 6532.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강판은 1988년 포항철강공단 1단지에 연산 30만톤의 능력을 갖춘 아연도금강판,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업체로 설립된 포항도금강판을 모체로 출발한 회사다. 현재 자동차·가전제품· 건축재 등에 사용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 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을 생산하며 성장·발전하고 있다.

지난 8일 컬러강판 제품을 통합한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넬리(INFINeLI)'를 출시하고 고급 컬러강판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컬러강판은 건축 내외장재에서 가전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윤양수 포스코강판 사장은 "인피넬리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 새로운 생활양식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인피넬리를 소재로 사용하는 고객사의 제품 판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상생의 협업체계 구축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