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가 지난 9일 ‘2021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 직원 140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환경 속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언택트 형태로 진행됐다. /사진제공=DHL코리아
DHL 코리아가 지난 9일 ‘2021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맞아 전 직원 140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환경 속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언택트 형태로 진행됐다.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높이기 위한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DHL 코리아는 모기업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2050년까지 물류 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맞추겠다는 목표에 따라 2017년부터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여 현재까지 4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형태로 변형해 반려식물 키우기 및 임직원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DHL 코리아는 지난6월1일 반려식물 키트를 본사 전 직원에게 일괄 배포했으며 임직원들은 가정 또는 회사 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운 뒤 인증사진을 제출하는 형태로 참여했다. 이를 토대로 DHL코리아는 소셜 벤처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임직원들이 인증한 반려식물 한 그루 당 실제 아카시아 나무 1그루를 강원도 숲에 심어 DHL 임직원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DHL 코리아 전국 서비스센터 및 인천 게이트웨이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티셔츠 제작 키트를 활용한 티셔츠 제작 사업에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티셔츠는 세네갈, 우간다, 차드 등 해외 소외 아동에게 기부된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DHL은 매년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를 통해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전사적으로 진행했던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워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