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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 200억원, 자본총계 286억원이었지만 지난 3월 65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370억원이 집행됐다.
항공기 도입이 늦어진 점은 오히려 호재가 됐다. 지난해 7월 1호기 도입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상황이 길어지면서 일정이 지연됐다. 정상 인도됐다면 에어프레미아 측은 해외 노선 취항에 어려움을 겪으며 항공기 리스료만 내야 하는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았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4월 1호기 도입 이후 훈련비행, 비상탈출 시범을 마쳤으며 현재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AOC)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소형항공기 중심의 기존 저비용항공사(LCC)와 달리 중대형 기종인 보잉 B787-9(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
에어프레미아 측 관계자는 “기존 국적 항공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좌석 간 거리 42인치의 동급 최강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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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