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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임나우뉴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 아라에 사는 니티쉬 쿠마르는 5년여 전부터 턱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고통스러워했다.
쿠마르의 양쪽 턱은 점점 부어 사각턱처럼 변했다. 이와 함께 입을 벌리는 것도 어려웠다. 결국 치과를 방문한 쿠마르는 치아 엑스레이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엑스레이 사진에서 그는 일반 성인보다 50개 정도 많은 82개의 치아를 갖고 있었다. 의료진은 쿠마르의 양쪽 턱에서 종양을 확인했고 '복합치아종'이라고 진단했다.
다행히 쿠마르는 병원에서 3시간 동안 수술을 진행한 덕분에 치아 82개를 모두 제거했고 5년 만에 극심한 턱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복합치아종'은 유전적 원인이나 턱의 손상 등으로 인해 턱뼈 영역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치성종양이다. 지난해 인도의 7세 소년의 턱에서는 526개의 치아가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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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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