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바라던 바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전복 와플' 레시피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가 둘째 날 바(BAR) 영업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3' 일정 때문에 첫 날은 제대로 합류하지 못했던 이지아는 둘째 날도 늦게 일어나자 멤버들에게 미안해 했다. 그는 "촬영하느라 잠을 잘 못 잤더니 너무 피곤해서"라고 말했다.

이지아를 비롯한 식구들은 이동욱, 수현이 준비한 유부초밥과 우동으로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이내 본격적인 낮 영업 준비가 시작됐다.


특히 이지아는 앞치마를 둘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전복 와플이 오늘 주메뉴다. 회도 나갈 거다. 전복 데이"라고 알렸다. 앞서 공수해 온 포항산 전복으로 만들 요리였다.

이지아는 한달 전 서울에서 디저트 전문 셰프를 만나 신메뉴를 개발했었다. 이 자리에서 이지아는 "전복 와플을 만들고 싶다"라고 하더니 직접 개발한 이 요리를 선보였다. 셰프에게도 극찬받은 메뉴였다.


레시피도 공개됐다. 잘게 썬 호박과 전복을 먼저 볶아준 뒤 버터를 바른 와플 기계에 넣어줬다. 그 위에 반죽을 골고루 뿌리고 굽자 맛있는 전복 와플이 완성됐다. 첫 시도부터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이었다. 이지아는 "내가 했지만 맛있네?"라며 뿌듯해 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이지아는 서울에서 익힌 이 레시피대로 20인분의 요리를 시작했다. 이지아는 "드라마 촬영하다가 이거 하고 있으니까 실감이 안 나"라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온유가 "뻥 뚫리는 기분 아니냐"라고 하자, 이지아는 맞다며 공감했다.


이날 이지아는 전복을 손질하면서 온유를 향해 "알지? 누나 아작내기 전문인 거"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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