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취업자 수가 52만8000명 증가했다. /사진=뉴시스
지난달 취업자 수가 53만명 가까이 늘어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만2000명 증가했다.


수출 등 경기회복, 거리두기 단계 유지, 기저효과 등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다 지난 3월 플러스로 전환한 뒤 4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3%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1%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실업자는 109만83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6000명 줄었으며 실업률은 3.8%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