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층간소음을 지적하는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이 때아닌 층간 소음 논란에 휘말렸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의 딸이 친구와 집에서 점프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백지영이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층간 소음 문제가 제기됐다.

가수 백지영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층간 소음을 지적하는 댓글에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고 답글을 남겼지만 누리꾼은 "몇 층 아래까지 울린다"고 반박했다.

또다른 누리꾼 역시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 안 까시는지 궁금하다.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지영은 "괴로우시겠네요ㅜㅜ 근데 저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라고 답했다. 

한 누리꾼은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거 같다.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린다. 매트 요새 잘 나와 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고 조언했다.

계속되는 지적에 백지영은 "그래야겠다. 명심하겠다"고 비판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