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노사의 단체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사진=뉴스1
오비맥주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았다.

1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비맥주 노사는 이날 직원 임금을 2.1% 인상하고 격려금 300만원 지급하는 내용의 2021년 임금 및 단체교섭에 합의했다. 파업에 참여했던 오비맥주 노조는 합의 직후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비맥주 노사는 임금협상과 더불어 ▲영업직 인센티브 제도 조정 ▲생산직 추가 인센티브 제도 도입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도입 등에도 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대의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노사간 합의가 잘 이뤄졌다”며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 물량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