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한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운항을 위한 안전면허인 운항증명서(AOC)를 국토교통부로부터 16일 발급받았다. /사진제공=에어프레미아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를 표방한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운항을 위한 안전면허인 운항증명서(AOC)를 국토교통부로부터 16일 발급받았다. 항공운항증명은 사업면허를 받은 항공운송사업자가 조직, 인력, 시설 등 항공운송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분히 확보했는지를 확인한 증명서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국토부의 노선허가 취득, 운임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 운항을 시작할예정이다. 첫 취항은 김포-제주 노선이며 보잉 최신 기종인 B787-9(드림라이너)가 투입된다. 이 항공기는 좌석 사이 거리를 늘린 좌석을 도입해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이다. 다만 취항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그동안 항공기 운항을 위해 전 임직원이 성실하게 준비해왔다”며 “AOC가 발급됨에 따라 누구나 편안하게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