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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이 ‘쓱배송’의 주문 마감 시간을 늘려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SSG닷컴은 이마트 성수점 PP센터 배송권역의 당일 쓱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늘렸다고 18일 밝혔다. PP센터는 이마트 점포 안에 있는 별도의 ‘온라인 주문 처리 공간’을 의미한다.
현재 쓱배송은 주문 당일부터 최대 4일 뒤까지 배송 시간대를 선택해 주문 예약할 수 있다. 이번에 주문 마감 시간 연장을 통해 당일 늦은 시간이라도 배송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한다는 방침이다.
SSG닷컴은 성수점을 시작으로 7월 중 자양점, 왕십리점 PP센터에도 같은 정책을 적용한다. 오는 10월까지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 20개 매장 등으로 쓱배송의 주문 마감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SSG닷컴은 주문 마감 시간 연장을 통해 배송 가능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SG닷컴에 따르면 이 회사는 7월 기준 하루 최대 14만여 건의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용인과 김포에 위치한 '온라인 스토어'와 '네오' 등 3곳에서 일 8만여 건 ▲전국 110여 곳의 PP센터에서 일 6만여 건이다.
SSG닷컴은 올 하반기에 이마트 점포 리뉴얼을 통해 10곳 이상의 PP센터 물량 확대를 추진하고 마감 시간도 순차적으로 늘려 연말 기준으로 하루 최대 15만여 건의 주문을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안철민 SSG닷컴 SCM담당은 “저녁 시간대 당일 배송 주문에 대해 고객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배송시간을 늘리는 것을 검토해왔다”며 “서울 지역 PP센터 권역을 시작으로 당일 배송을 주요 지역으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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