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승리,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의 2020-21시즌 NBA 파이널 5차전에서 123-119로 이겼다.
1·2차전을 내리 내줘 궁지에 몰렸던 밀워키는 3·4·5차전을 연달아 잡으며 시리즈 전적에서 3승2패로 우세,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뒀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이 29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즈루 홀리데이도 27득점 1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40득점, 크리스 폴이 21득점, 디안드레 에이튼이 20득점을 기록했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는 1쿼터를 21-37로 뒤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으나 2쿼터에서만 43점을 넣으며 64-61로 역전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3·4쿼터 들어 피닉스의 매서운 추격에 쫓기며 120-119까지 따라잡혔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할리데이가 데빈 부커의 공을 빼앗았고, 이어진 역습에서 아데토쿤보가 덩크슛으로 마무리하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밀워키는 오는 21일 홈에서 열릴 6차전마저 승리하면 챔피언에 등극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