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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과 서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산불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뭄바이에서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15명이 사망했다.
18일 로이터통신은 뭄바이 교외 2곳에서 산사태로 주택 몇 채가 무너졌으며 부상자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현지 방송 화면에는 구조대원들이 손을 이용해 땅을 파며 시신을 수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도 당국은 잔해 속에 더 많은 사람이 갇혀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뭄바이는 지난 24시간 동안 폭우가 내려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 교외 열차 운행마저 중단돼 뭄바이의 교통은 완전히 마비된 상태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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