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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차 전예성(GTG웰니스)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예성은 1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허다빈(삼일제약)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예성은 대회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허다빈과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연장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전예성은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2온 2퍼트로 파 세이브, 보기에 그친 허다빈을 제쳤다. 첫 우승을 눈앞에 뒀던 허다빈은 뒷심 부족으로 땅을 쳤다.
한편 최종 라운드서 5타를 줄인 김소이(휴온스)와 4언더파 68타를 친 이다연(메디힐)이 2타 뒤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어 김지영2(SK네트웍스), 지한솔(동부건설), 박지영(한국토지신탁)이 272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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