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전남지역 한·육우와 돼지 사육마릿수는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증가한 반면 젓소, 닭, 오리 사육마릿수는 감소했다.전남 함평 한우시장/사진=머니S DB.
지난 2분기 전남지역 한·육우와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년 같은 분기에 비해 증가한 반면 젓소, 닭, 오리 사육마릿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 닭 사육 마릿수는 2381만여마리로 전년 같은 분기(2565만여마리)대비 7.17% 감소했다. 오리는 434만2400여마리로 전년(476만7400여마리)보다 8.82% 감소했다.

닭은 산란계의 경우 AI(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입식이 감소했고, 육계는 소비부진으로 사육 마릿수가 줄었다.

오리도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입식이 감소하며 사육 마릿수가 줄었다. 

젖소는 2만8996마리로 전년(3만347마리)대비 4.45% 감소했다. 착유우 생산성 저하로 도축 마릿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한·육우는 58만4609마리로 전년 54만9967마리에 비해 5.92% 증가했고, 돼지는 생산 증가로 2~4개월 마릿수가 증가하면서 118만8924마리로 전년 117만600마리에 비해 1.54% 증가했다.

한·육우는 송아지 산지 가격이 올라 번식우 마릿수가 증가했고, 돼지도 생산증가로 마리수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