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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8시 도쿄올림픽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하지만 축구는 종목의 특성상 휴식일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개막식 이전에 일찌감치 조별라운드 일정을 시작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B조에 속해 있다. 22일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 등과 같은 조에서 경쟁한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21일 결전지인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김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데 우리가 꼭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을 약속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 선수단은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쿄올림픽 일정을 시작한다. 선수단 첫 일정인 만큼 더 큰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한국 축구는 이번 올림픽에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이후 9년만에 다시 한번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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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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