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격 대표팀 앰버 힐.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사격 여자 스키트 최강자 앰버 힐(24·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

로이터통신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대표팀을 인용, "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힐은 대표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올림픽을 위해 5년을 쏟았는데 출전이 어렵게 됐다. 지금 심경을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AP통신은 힐을 도쿄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금메달 후보로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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