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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백신 예약시스템의 문제 중 하나는 확장이 유연한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 기존 서버는 대량의 접속자가 몰리면 부하가 발생해 접속 장애 등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에 회사는 국민들이 무리 없이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전사 역량을 집결해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미 클라우드 엔지니어와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단(TF)를 마련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오늘 현장을 방문해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클라우드 전환 등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MSP(관리형 서비스 제공사) 사업을 영위하는 베스핀글로벌은 단기간에 100만명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15년 창업한 이 회사는 공공·민간을 아울러 3천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가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사명감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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